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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박*우 | 작성일 | 2022.12.05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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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창원 사림동 우체국 오미영 팀장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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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급하게 우편을 보낼 곳이 있어서 허둥지둥대다가 중간 크기의 봉투 70원짜리를 사용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현금으로 알아서 결제하고 사용하는 방식이더라고요. 그래서 카드결제할 때 같이 계산해달라고 요청드렸는데 삼성페이는 봉투값을 같이 결제할 수 없다고 그냥 민원서비스로 해주셨습니다. 사실 숫자 하나하나에 민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 행정처리업무임을 잘 알고 있지만, 이렇게 따뜻한 민원인 응대와 융통성있는 업무처리방식을 보여주셔서 큰 편리함을 느낄 수 있었고,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여기에 쓰면 잘 전달이 될는지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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