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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김*선 |
작성일 |
2022.11.30 14:39 |
제목 |
서울구로우체국 정윤재집배원님 고맙습니다 :) |
내용 |
안녕하세요. 5개월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기 엄마입니다. 택배를 받을게 있었는데 주소를 잘못붙였더군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기에 아기가 자고 있어 종료를 한 후 다시 걸려오는 전화에 받았습니다. 정윤재집배원님이더라구요. 받지도 않고 한번 끊었는데도 상대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참 나근나근 친절하셨습니다. 저에게 주소를 다시 물어보셨고 저희집 초인종을 누르실까 걱정되어 부탁 좀 드리려고 아기가 있는데 하며 이야기 하는데 정말 친절하게 문 앞에 조용히 두고 문자 넣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친절은 처음 느껴봅니다. 전화를 끊고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집배원님 항상 건강하시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저의 이 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렇게라도 꼭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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