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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정*은
작성일
2022.11.25 13:30
제목
안성우체국 서창범 집배원님 감사합니다!
내용
문 앞으로 요청했다가 택배 분실이 있었습니다. 금액도 크지 않은(9,900원) 사소한 택배였음에도 옆 라인까지 돌아봐주시며 성심성의껏 찾아봐주셨습니다. 결국 찾지 못해 사비로 환불까지 해주셨는데, 돈 보다도 바쁘신 와중에도 제 일처럼 찾아봐주시는 마음에 더 감동했습니다. 기사님들 굉장히 고되고 바쁘신 걸로 아는데, 덕분에 늘 마음 편하게 우체국택배를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