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판은 고객님의 칭찬을 위한 공간이며 올려주신 칭찬글은 미담사례로 전직원에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고객불편사항은 고객불편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은 이용약관 제 25조에 의거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칭찬합니다
이름 |
김*민 |
작성일 |
2022.11.18 16:20 |
제목 |
경남 고성대가 우체국 이지훈님, 임성현님 칭찬 드립니다. |
내용 |
우체국에 칭찬드릴 직원분들이 계셔서 시간을 내어 이곳에 회원가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칭찬드릴 직원분은 경남 고성대가 우체국에 이지훈님, 임성현님 두분 이십니다. 제가 정확한 직책을 몰라서 양해 부탁 드립니다.
어머니께서 대가면 암전리에 사시는데 자식들에게 반찬등을 부치시느라 이곳 우체국택배를 자주 이용 하십니다. 어머니께서 올해 70세로 연세가 있으신지라 택시를 타고 방문하시는데 이곳 직원분들은 우체국 방문 택시를 보시면 바로 나오셔서 어머니를 대신해 택배상자도 직접 내려주시고 어려워하시는 운송장 기입도 도와주시는 너무 친절한 직원분들 입니다. 우체국 이용 후 차편을 기다릴때 고객들이 앉아서 기다릴수 있도록 배려도 해주시고요.
여기 우체국을 이용하시는 동네분들의 직원분들 칭찬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곳 분들이 워낙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인터넷에 칭찬을 올려드리지 못함이 안타까워 어머니의 요청으로 아들인 제가 직접 칭찬글을 올립니다.
이분들의 쉽지않은 선행이 어떤 CF 보다 감동적이고 공기업 우체국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떠올리게 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작은 시골마을에서 어른들을 공경하며 자기일에 소명을 다하는 이분들의 선행이 널리 알려지고 칭찬을 받았으면하는 바램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이런분들을 직원으로두신 우체국은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을만한 기업인것 같습니다. 두 직원분들께도 이글을 통하여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목록보기
- 이전글
-
부곡동 양은주 선생님 친절하세요
- 다음글
-
해운대마린시티우편취급국 직원분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