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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손*정 작성일 2024.03.21 12:19
제목

익산 영등2동 우체국 직원을 칭찬합니다!

내용

안녕하세요!익산 영등2동 우체국 직원분의 친절함과 성실함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24년 3월 21일 목요일 11시30분경부터 12시까지
매장에 레이져프린터기를 택배보내려 갔습니다.
무겁고 종이뽁뽁이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제복을 입으신 여성 직원분께서 김씨 성에 김지? 김자? 였던거 같아요. 고개를 숙이고 포장을 하고 정신이 없다보니 이름을 정확히 못 봤네요.

직원분께서 설명을 해주시면서 이 물품은 신문지가 낫다고해주시면서 신문지를 꺼내주셔섰어요!

꺼내만줘도 진짜 고맙고 좋았는데 옆에서 슬쩍 신문지를 뭉쳐주시더라고요.

그로다가 어느순간 저는 박스에 넣고 직원분이 다 뭉쳐주셨어요.
감사하다고 하니 직원분께서 맨손으로는 하기 어렵다고 장갑을 껴서 본인은 잘 됀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하시는데 저는 넣기만하는데도 어깨가 슬쩍 아프던데 미안하고 고마웠어요.

다 하고 사진찍는데 운송장번호 이따 출력본 나온다고도 알려주시고 테이프 부실하게 붙이니까 직원분이 다시 테이프 작업도 해주셨는데 너무 고마워서 감동 엄청 많이 받았어요.!

부담스럽지않게 세세히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나올때 인사 드리고 명찰슬쩍봤는데 제대로 못봐서 다시 보고싶었는데 인사를 한 상태라 그냥 나왔어요.

24년 3월 21일 목요일 11시30분경부터 12시까지 노랑패딩입은 고객 도와주신 연남색? 제복 입으신 김씨성을 가진 여성 직원분! (머리도 단정했어요!)너무 감사했어요!

아 글로하기도 감동 부족하네요^^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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