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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김*혜 작성일 2024.03.14 21:35
제목

서현1동 우체국 직원분 칭찬합니다!

내용

어제, 마감시간쯤 소중한 사람에게 보낼 손 편지를 들고 방문하였습니다.
어릴 적 우표 붙여 우체통에만 넣어보고 우체국에 처음 갔는데요
아무래도 익숙지 않다 보니 별것 아닌 거를 실수하고 접수했더라구요.

당황한 상태에서 급히 보느냐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정현? 연? 외자이셨던 것 같습니다만 상당히 젊은 분이셨어요!

저 역시 젊은 사람이지만, 요즘 젊은 MZ세대 특히 공공기관에서는
친절한 건 보기 어려운 세상인 걸 극히 알기 때문에 좀 당황했었는데.
제가 부끄럽지 않도록 밝게 웃으며 안심되게 꼼꼼히 확인하고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공공기관 젊은 분들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ㅎㅎ;;

택배나 서류로 가득한 곳에서 개인적인 작은 손 편지 보내는 건 별거 아닌일일 텐데
세심하게 신경 써주심에 제 작은 편지가 소중한 사람에게 잘 갈 수 있을 것 같아 안심되었습니다.
덕분에 돌아가는 길 따듯한 봄 햇살만큼 마음이 따듯해졌어요!

작은 편지에 담긴 큰마음을 알아봐 주신 것 같은
정현(연?)님의 친절함이 하루가 지나도 기억에 남아 굳이 글을 작성합니다.
따듯한 기억 주셔서 감사하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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