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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문*요 작성일 2024.03.11 14:03
제목

대전우체국 가양동 집배원님 감사합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몇 일전 아버지께서 핸드폰을 분실하셨습니다.
집 근처에서 분실을 하신 것이어서 여기저기 찾아 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가양동 한국폴리텍대학 정문 맞은편 우체통에서 핸드폰을 찾아 집배원님께서 연락을 주신 것이었습니다.
전화를 받고 얼마나 반갑고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집배원님께서 많이 바쁘실 것 같아 협의한 장소인 흥룡로 60번길로 재빨리 찾으러 갔습니다.
가는 길에도 속으로 몇 번을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되뇌였는지 모릅니다.
근처에 도착해 연락을 드리니, 비슷한 곳에 서 계셨는지 바로 알아 보시더라구요.^^
서로 위치 확인하고 저는 한달음에 집배원님께 달려 갔습니다.
집배원님 반갑게 인사해 주시며 핸드폰을 주시길래, 사례비를 드리려 하니 반갑게 정색하시며
단호히 말씀하시더군요.
"이런 거 받으면 안되요. 큰일나요."
이후 바로 뒤돌아 가시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멋지신지... 감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돌아와서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좋을까 생각하다 우체국 홈페이지를 들어와 봤고,
'칭찬합시다' 코너를 발견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집배원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재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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