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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박*진 |
작성일 |
2024.03.08 18:32 |
| 제목 |
검암우체국 직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 내용 |
오늘 마감시간 거의 다되가는 시간에 방문했던 사람입니다.
택배물품이 워낙 대형이고, 전자제품이라 솔직히 반입이 안될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역시나 5호 상자에도 겨우 들어가는 크기여서 다시 돌아가야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성함은 기억하지 못해서 부장님?과장님이신 분이 일일히 제 택배상자를 자와 칼로 재단해주시고 꽤 오랜시간동안 물품을 포장해주시느라 애써주셨습니다.
너무 죄송스러워서 음료라도 사드리고 싶었는데 거절하셔서 작게나마 칭찬의 글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도움주셨던 여사님도 같이 포장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퇴근 시간 거의 다되어 방문해서 그냥 지나쳐도 되는 부분인데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저 때문에 고생하신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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