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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연 | 작성일 | 2022.07.04 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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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용길 선생님! 법원 보정서류 기각되지 않게 빨리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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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얼마 전 개인 회생 신청 중인 동생을 대신해서 구로구에 위치한, 법무사에 법원 보정서류를 급히 등기를로 보낼 일이 있었는데, 등기 우편발송이 익숙치 않았던 저는 신용카드만 덜렁 가지고 가서는 오전9시 업무시간에 빗길에 몰래 나와 등기를 보내는터라, 발송인은 동생으로 기재하곤, 우편수수료를 계산하려니 대봉투값은 제 모바일카드로 계산이 불가하다해서 카드할인 받으려고 부친께 받은 신용카드로 결제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오후5:40즈음 퇴근 20분을 남겨두고, 동생한테서 다급한 카톡 메세지가 수신되고서야, 당일특급발송이 아닌 익일특급이라는걸 뒤늦게 인지했습니다. 법무사가 아직도 등기서류가 도착되지 않아 7/1(금)오전중으로 법원에 보정서류 를 넣지 않으면 기각된다는 전화를 받고서는 정말이지 6/30(목) 저녁을 밤새 한숨도 못자고, 뜬눈으로 지새우며, 우편발송이력을 확인하던중 이튿날 7/1(금) 출근해서 오전8:30 정용길 집배원님에게 우편물이 배정된 사실을 확인후, 식전 댓바람부터 전화를 걸어 자초지정도 생략한채, 법무사에 급히 보낼 등기서류가 있는데, 오늘 오전중에 도착하게끔 해주시라 울며불며, 간곡히 통사정을 했고 장마철에 빗길이라 코스대로 가야하는데 최선을 다해보겠다며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제 정신이 드니, 어찌나 송구스럽고 챙피하던지, 정말 몰염치하기 짝이 없다 생각했지만 상황이 너무 긴박한지라 정용길 선생님이 측은지심으로 빨리 등기서류를 법무사 사무실에 배달해주시를 빌고 빌었습니다. 오전10시즈음 여동생한테서 전화가 걸려왔는데, 법무사 사무실에 오전10시에 등기 서류가 도착돼서 다행히 서류검토 마치는대로, 바로 법원에 보정서류 넣으면 오후2시 이전에는 접수되니깐 기각되지 않을테니 안심하라는 연락이 왔다고 했습니다. |